"다 안 된다고 하면,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합니까?" - 구급대원
아내가 출산해 특별 휴가를 받았던 이모 주무관(32)은 누군가의 지시로 험악한 날씨에 일하러 갔다가 실종됐다.
실종자 가족들은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올라온 이재수 춘천시장 사퇴 청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17년 임용돼 3년간 540명의 목숨을 구조했고, 28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인근 김 공장에서 근무하는 이들이었다.
몸무게가 1.58kg에 불과하고,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였다.
정모(53)씨 등 숨진 노동자들은 지하 2층에서 설비 공사를 하던 중이었다.
쏘렌토 운전자를 구했다.